채식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. 마트에서 파는 대부분의 두유에 당분함량이 높아， 마실때마다 설탕을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. 설탕을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고요. \n설탕함량이 전혀 없고 순수 콩즙으로 되어있는 이 제품을 발견한 후로는 계속 이 제품만 구매하고 있습니다. 아침에 귀리가루와 섞어서 한잔 마시면 든든합니다. \n자연원이 귀리가루도 개발해서 판매해주시면 정말 좋을텐데， 지금은 없어 아쉽습니다.\n그리고 이 콩즙으로 콩국수도 해먹은데， 맛이 아주 좋습니다.